[일요신문] A 매치 기간이 끝난 뒤 소속팀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독일 분데르리가의 아쉽게 이번 주말 경기에 선발 투입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달랐다. 소속팀에 복귀하자 곧바로 헐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투입된 것. 게다가 7호 골까지 성공시키며 다시 한 번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완지는 4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헐시티를 만나고 있다. ‘헐시티 킬러’다운 기성용의 멋진 골이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