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ID 솔지는 5일 정규편성으로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앞서 솔지는 설특집으로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초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돼 10년차 가수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힘 있는 목소리와 특유의 매끄러운 고음을 더해 ‘마리아’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노래가 진행되는 동안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멤버 하니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뒤 하니는 “언니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