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요도로 건설현장 로드체킹에 나선 유영록 김포시장.
[일요신문]유영록 김포시장은 6일 시도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누산~마곡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관내 주요도로 건설현장 로드체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시도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서 공사로 인해 극심한 정체현상을 빗고 있는 국도48호선에 대해 교통량 분산등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누산~마곡간 도로공사 현장에서는 중소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 및 하성지역 도시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조기에 완료되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유시장은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하고 질 높은 도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도1호선 도로확포장공사(길이 1.2km)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2017년 4월에, 누산~마곡간 도로확포장공사(길이 3.9km)는 지난 해 5월에 착공해 2017년 5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