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C Action News’ 화면 캡처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 레이크랜드 시의 고등학교 영어교사 제니퍼 픽터(30)가 제자인 남학생 3명과 100여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여교사는 현재 임신 상태다.
픽터와 학생의 성관계는 지난 2011년에 시작됐다. 성관계 장소로는 주로 픽터의 집이나 학생의 집, 빈 강의실, 고속도로 등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학생의 부모가 매일 귀가가 늦는 아이를 추궁했다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법원은 이번 사건을 두고 “교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미성년자와 불법적인 성관계를 맺은 제니퍼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온라인 월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