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정아름이 몸매를 과시하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떠올랐다.
정아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6>에 출연하며 과거 식습관을 밝힌 바있다.
그는 “과거 골프선수 시절 체력을 위해 피자 한 판과 치킨 10조각, 삼겹살 한 근 등을 먹어 80kg에 육박했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삼겹살 한 근은 거뜬하게 먹고 피자 한 판도 먹는 대식가였다. 하지만 그 후로 꾸준한 운동과 요요를 막기 위해 식이요법으로 체중 조절을 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해 살을 25kg 뺐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