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은 중국과의 최단거리 교역항이자 동북아의 허브로 국내 항만 물동량 증가율 1위,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물량 1위를 자랑하며 연평균 50여만 명이 이용 중인 평택국제여객터미널도 인근에 있어 매년 평택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평택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외국 바이어들의 방문 및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외국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평택항과 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명품 비즈니스호텔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호텔 분양은 객실 가동률의 예상치를 제안하지만 코업의 26번째 명품 브랜드 ‘코업스테이호텔’은 현재 영업 중인 호텔로 객실가동률 80%라는 확정치를 보여준다. 경쟁력 있는 객실료 때문에 외국 바이어 등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메리트를 지니고 있는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은 등기 후 확정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