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엄마사랑>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랑>에서는 투투 황혜영,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쌍둥이의 이유식을 요리했고,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였다.
서투른 남편 김경록에게 황혜영은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황혜영은 “체력적으로 소비가 많다보니 순간순간 지친다”며 “땅이 꺼지는 듯하다”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육아는) 몸보다는 정신으로 버티는 것이다. 깡으로 버티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사랑>은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 공감 엄마 예능’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