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에 유승옥 스승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다연은 원조 ‘몸짱 아줌마’답게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강호동이 “원조 ‘몸짱’이신데 어떻게 여기까지 방문하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정다연은 “원래 유승옥이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스승”이라고 답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송유빈이 “나이가 몇 살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정다연은 “지금 딱 반이다. 50세다”고 고백해 또다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송유빈은 “저희 어머니가 47세신데 더 어려보인다”고 정다연의 외모를 극찬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