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스 김재근 대표
하지만 이러한 RDBMS의 발전 속도가 기업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됐다. 이에 기업들은 RDBMS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고 기능적인 조언을 해줄 전문 업체를 찾는 상황이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컨설팅 및 유지보수, 기술 지원 전문 기업인 ㈜데이터시스는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여년동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한 전문가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다음 세대 엔지니어에게 전달하고 신기술 습득이 빠른 젊은 엔지니어들을 적극 육성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술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자‘ 라는 뜻을 함께 모아 지난 2013년 설립한 젊고 진취적인 회사이다.
㈜데이터시스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데이터베이스 지식과 경험에 대한 사내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서로의 기술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통해 직원 개인과 회사 모두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데이터시스 김재근 대표는 “일반 기업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는 매우 다양하다. 우리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고객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와 현재의 기술에 이해가 깊은 우리 엔지니어들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높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기술에 대비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