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5회, 100시간에 걸쳐 관내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컴퓨터 기초, 인터넷 마케팅 기법, 블로그 제작 및 활용,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사용법 등 전자상거래 활용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척시는 이번 교육이 인터넷, SNS 등을 활용한 고객기반 확충 등 농업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강화 및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이어져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보화 시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자상거래 농가 역량 지원 및 사이버농업인 육성을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최원석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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