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와 김구라 아들의 ‘모두가 내 발아래’, 안티팬들에게 쓴 가사로 화제

[일요신문] 래퍼 산이의 신곡 ‘모두가 내 발아래’에 김구라 아들 MC 그리 김동현이 피쳐링 했다며 화제가 되고있다. 
 

사진=Mnet <4가지 쇼>

지난 14일 방송된 Mnet <4가지 쇼>에 래퍼 산이의 ‘모두가 내 발 아래’가 공개됐다. 

이번 신 곡은 MC 그리 김동현의 첫 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MC 그리의 안티팬들을 향한 가사가 담겨있는 곡이다. 

노래 가사에는 “맞아 축복이야 아빠의 백, 그러네 내 코피도 무시 못 해. 내가 너 때문에 왜 포기해. 모자란 놈들이 내 이름을 거론해, 이유는 화풀이” “모두가 내 발 아래, 난 썩은 건 안 빠네. 날 배 아파할 바엔 네 갈 길 가길 바라”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MC 그리는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