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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와 함께 16일 오전 부산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세월호 사건 1주기를 맞아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산업안전메시지를 전파했다.
또 부산역 인근 내에 음식업종을 대상으로 행락철에 주로 발생하는 넘어짐, 교통사고를 조심하자는 재해예방 순회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