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음카카오 플레인
다음카카오는 ‘헬로 플레인 카카오 (http://hello.plain.kakao.com)’를 만들고 오픈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인은 담백한 모바일 블로그를 표방하며 피곤한 SNS에서 탈피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플레인 홈페이지에는 “지금까지의 SNS에서는 남 눈치를 보며 속 시원히 말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이름으로 플레인에서 새롭게 시작하라”며 특히 플레인은 꾸밈 없고 간결한 스타일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플레인은 사용자 각각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카카오의 새 서비스 플레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단 기대되네요.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플레인까지 이제 (블로그 모델이) 세 개인가”, “아쉬운 건 다음카카오가 매번 조금 늦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PLAIN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네이버 폴라도, 플레인도 인스타그램 베끼는 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