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해당 영상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가 딸이 우주로 보내온 영상을 보면서 눈물 짓는 영상에 <스타워즈7> 예고편을 절묘하게 합성한 것이다. 합성 영상에서 매튜 맥커너히는 영상을 보면서 손 인사를 하기도 하고 웃음을 짓기도 하다 끝내 눈물을 쏟아내는데 한 쪽에는 <스타워즈7>의 예고편이 나오고 있다.
이 영상은 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접하고 “싱크로가 너무 좋다”, “절묘하다. 만국의 스타워즈 팬이 마지막 장면에선 비슷한 마음이었을 것 같다”, “내 마음과 정확히 일치한다”, “나도 <스타워즈7> 예고편을 계속 보면서 울먹이고 있다” 등의 다양한 공감 반응을 보였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