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어린이스피치 전문 교육기관 키즈스피치 마루지가(대표 이지은) 지난해 중국 북경점에 이어 중국 동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송파 잠실 본점, 대치점을 비롯해 9개의 가맹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피치 교육기관으로 중국 지점을 오픈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잠실 본원의 개원 이후 어린이스피치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맞춤형 스피치 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중국 동관점을 오픈하는 유은정 원장은 “웅변학원과는 차별화된 스피치 교육이 시대의 흐름이라 키즈스피치 마루지를 선택했고, 커리큘럼과 운영시스템은 리더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스피치 교육을 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이 필요했는데, 마루지의 지원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키즈스스피치 마루지는 과거의 웅변학원의 특장점과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교육이 융합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의 자신 있는 발표력과 리더십을 기본으로 하여 발음코칭, 논리적 스피치 코칭, 또래대화 코칭, 프레젠테이션 코칭 등 어린이스피치 교육의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지는 어린이스피치 학원이다.
잠실, 송파, 대치, 청담, 압구정, 강남을 비롯해 강서, 목동, 마포, 분당, 용인, 수지, 수원, 경남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스피치 마루지가 중국 북경과 동관점으로 진출하는 것은 한국 스피치 교육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의미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중국 동관점은 유은정 원장(중국 동관점 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동관, 심천, 홍콩 지역에서 유학중인 학생들, 주재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중국에서 방학 때마다 한국으로 와서 마루지 수업을 받았던 김 군(12)의 학부모는 “마루지의 꼼꼼한 교육을 받기 위해 한국으로 왔는데, 이젠 중국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동관점은 5월중으로 오픈하여 자신감, 발표력, 초등 입학 스피치 준비, 한글 수업 등 알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이지은 대표원장은 “중국에서 마루지 가맹이나 교육협력을 원하는 교육업체가 점점 늘고 있다. 마루지의 독특한 교육이 한국,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될 날이 올 것이다”며 “동관을 시작으로 곧 북경에서 교육이 시작되고 상해와 항주 등에서 협력을 원하는 업체의 방문을 반긴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학원 브랜드 파워 1등인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글로벌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