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정연만 환경부차관,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장하나 국회의원, 주제발표자(2명), 지정토론자 (5명),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 대표가 “주민참여형 생태관광 사례”,를 정연배 인제로컬투어사업단 이사장이 “인제군의 생태관광 사례와 현황”에 대해서 주제 발표한다.
이에 대해,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황명규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생협력실장, 유영업 잇네이쳐 대표, 강미희 서울대학교 교수,이영주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다섯명이 지정토론하게 된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강원도의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ㆍ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강원도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 등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