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천소사경찰서.
[일요신문]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1일 `2015년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소사경찰서장과 일신초교 등 15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학교 교사 등 90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 김영일 서장은 녹색어머니를 위한 자작시 ‘녹색어머니 사랑’을 낭송한 후 신임 연합회장에게 증정했다.
이어 경찰서 타격대 대원들의 노래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으며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일 서장은 “아이들 안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든든한 교통안전 수호천사가 돼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