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이정호 사장)는 23일 한국민속촌에서 장애인, 보호자, 공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在家) 장애인 행복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신체장애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在家) 장애인들에게 문화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 재활의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례화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