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릭남과 키썸이 달달한 볼 뽀뽀에 성공해 둘 사이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지난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해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끼리 코를 돈 뒤 한복 치마를 입고 촛불을 끄는 게임인 ‘사랑의 치맛바람’을 하게 됐다.
키썸과 커플이 된 에릭남은 만약 1위를 하게 되면 키썸에게 볼 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어 게임에서 34초로 1위를 차지한 키썸은 에릭남에게 볼 뽀뽀를 받게 됐다.
이에 에릭남은 “수고했어 자기야”라며 키썸에게 다가갔다. 에릭남은 자신의 손으로 살짝 가린 채 키썸의 볼에 뽀뽀해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