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화면 캡처
수현은 25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에 출연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 영화 속 비하인드를 전했다.
수현은 최근 한국 레드카펫 프로모션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사실 1년 동안 <어벤져스2>에 대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러다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이어 수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안경 너머로 눈물을 보이더라. 마크 러팔로도 이런 뜨거운 반응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한국에서 개봉한 <어벤져스2>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