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탤런트 임유림이 란제리 화보를 공개하며 섹시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임유림은 2015년 여름 시즌을 달굴 섹시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임유림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란제리 화보 컷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유림은 늘씬한 몸매라인을 살려주는 스키니진에 핑크색 브래지어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섹시한 가슴 라인도 돋보이지만 11자 복근에 잘록한 개미허리 등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임유림은 서울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인기리에 상연 중인 연극 <작업의 정석>에서 여주인공 ‘한지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