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기초튼튼 행복학교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기초튼튼 행복학교 147교(초등 39교, 중학교 64교, 고등학교 44교) 교감과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학습클리닉 전문가 등 총 3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담당 장학사의「기초학력 책임교육 종합지원 계획」에 대한 안내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화진 박사의「기초학습부진아 지도요령 및 교내 학습 클리닉센터 운영 방법」에 대한 주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기초튼튼 행복학교 우수사례(도학초, 평창중)와 두드림학교 운영 계획(석사초) 발표를 통한 학교 현장의 정보 공유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기초튼튼 행복학교는 교당 8백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여 기초학력 향상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책임교육담당 함춘홍 장학관은 “모든 학생이 수업시간에 집중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사의 책무성이 강조되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되는 사례들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며, 기본 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석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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