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해양안전 유관기관들이 홈페이지 등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선박안전 관련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선박운항 관계자는 누구든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선박운항 관계자가 안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사고유형별 정보, 자가점검을 할 수 있는 안전점검표, 선박운항에 필요한 기상, 조석, 긴급전화 등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겨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선박안전에 관한 정보 및 선박관계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박안전교육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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