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포럼은 세계 조선해양산업 업황이 악화된데 따른 울산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위기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미래 조선해양산업의 기술방향과 동향, 육성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대학, 현대중공업,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기자재기업 등 산학민관 100여 개 업체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정부 조선해양산업 정책 방향, 조선해양 산업 규제 변화, 조선해양산업 기술방향,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현황,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육성 방안 등이 소개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위기에 처한 울산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 연구기관, 기업들 간의 협업을 장려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친환경기술, 안전기술을 융합한 그린스마트쉽(Green Smart Ship) 구현, 그리고 고부가가치 기자재 개발로 관련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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