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팜건강은 지난 29일 홀트아동복지회에 12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쁘띠앤키즈오메가3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에서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아이들이 영양제를 섭취하며 보다 더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자사의 어린이오메가3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쁘띠앤키즈오메가3는 미세조류로부터 스위스론자(Lonza)사의 혁신적인 발효공정으로 생산된 식물성오메가3로 영양과 맛까지 고려해 성장기 어린이부터 청소년들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에이팜건강은 기본, 안전, 정직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사람을 더욱 건강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위해 우수한 연구진과 선별된 원료로 끊임없는 연구개발 중이다. 한편 에이팜건강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한 어린이오메가3는 미혼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