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문재인, 대표직 지킬 수 있을지 의문”

[일요신문] JTBC ‘썰전이 4.29 재보선 결과 분석을 위해 29일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이날 강용석 전 의원은 “이번 결과로, 문재인 대표가 대표직을 지킬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며 “이대로 가다간 다음 총선 또한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역시 1석도 확보하지 못한 새정치연합에 대해 쓴 소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30일 밤 11시 방송되는 ’썰전‘은 고승덕 변호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교육감직 박탈 위기에 처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