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백허그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무각이 초림의 백허그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초림은 설레는 모습으로 그를 안고 있다.
이 두 사람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연애가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진행이 기대된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4월 1일 시작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