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어우야(오초희)가 오초림(신세경)을 향해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우야(오초희)는 권재희(남궁민)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오초림(신세경)의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말로는 “너무 축하해. 기쁘다”라고 했지만 얼굴은 울기 직전의 표정으로 입과 얼굴이 따로 노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4월 1일부터 방영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