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직장인 남성 박씨(34)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 5월 4일 연차 사용으로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5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이번 황금연휴를 쓰고자 다짐한 박씨는 가족 여행을 계획했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경주를 가족여행지로 결정했다.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등 문화유산으로도 매우 유명하지만 깔끔하면서 다채로운찬을 선보이는 한정식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경주에는 한정식맛집이 많으며, 그 중 ‘정수가성’은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경주시민들에게까지 사랑 받고 있는 경주맛집이다.
경주맛집 ‘정수가성’은 간장게장정식, 한우수제떡갈비정식, 갈비찜정식, 한우석쇠불고기정식 등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전문요리사 및 한식조리사가 전문으로 경영하고 있어 음식에 맛과 정성이 동시에 느껴진다는 평이다.
‘정수가성’이 사랑 받는 이유는 또 있다. 1000여평이 넘는 넓은 대지에 지어진 정수가성은 350여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공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넓은 주차공간까지 확보돼 있어 음식 이외의 서비스 또한 훌륭하다.
현재 경주맛집 ‘정수가성’에는 황금연휴를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는 정수가성의 간장게장 맛을 잊지 못해 택배주문을 하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