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낸시랭 트위터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낸시랭이 ‘모델 부문’ 클래식 1위를 차지했다.
‘모델 부문’ 클래식은 35세 이상 여성 선수들이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낸시랭은 1위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낸시랭은 1위 트로피를 받은 뒤 “‘몸스타’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면서 함께 출연하는 여러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출전하게 됐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을 대회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대한민국 전국민 모두가 운동했으면 좋겠다, 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백질 헬스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로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