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4일 디디에 두보의 몽 파리 북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롯데 본점을 방문했다.
전지현은 이날 허리 라인이 강조된 체크무늬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긴 모습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롱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아름다운 목선을 드러냈고, 왼쪽 애끼링으로 진주 아이템을 선택해 전에 없던 애끼링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디디에 두보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전지현은 중국 관광객과 포토타임을 갖고, VIP 고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식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 한층 가까운 만남을 가졌다.
디디에 두보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권순관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청담동에 위치한 라 메종 디디에 두보에서 진행하고 있다.(사진=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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