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일요신문]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지난 5일 공사가 운영 중인 임대아파트(선학 및 연수) 입주자 40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임대아파트 입주자 대상 가족사진 촬영은 평소 이동의 어려움이 있는 입주민의 편의를 돕고자 관내 복지관에 별도 장소를 마련하고 인근 스튜디오의 도움으로 모든 신청세대가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진 촬영으로 가족의 유대감 및 서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가족사진 촬영 취지에 동감해 휴일에도 촬영장소를 지원해준 관내 선학 및 연수복지관 및 저렴한 비용으로 촬영을 진행한 관내 스튜디오 관계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