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7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전효성은 타이틀곡 ‘반해’의 역동적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쇼케이스 소식과 함께 전효성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움이 돋보이는 영상도 공개했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해. 판타지아. FANTASIA. 전효성. 첫 번째 미니앨범. 20150507. 지친 애기들을 위한 선물.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효성은 속이 훤히 비치는 그물 니트 의상을 입고 거대한 탈을 쓴 채 4가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깜찍하게 입을 벌리거나 얼굴을 요리조리 흔드는 모습, 또 윙크를 한 채 반쪽 하트를 그리는 모습 등 다양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의 섹시한 쇼케이스 무대와 SNS 애교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귀여워 미칠 것 같아요” “귀염폭격기” “이번 신곡 반해 너무 좋아요” “그 탈 어디서 살 수 있어요”와 같은 반응으로 화답했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