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최경수)은 7일 오전 최경수 이사장 등 약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단은 이날 영등포구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점심 특식 및 간식 등을 제공했다.
또 영등포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음향기기 일체 등 후원물품에 대한 전달식도 가졌다.
특히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들로 구성된 KRX기자봉사단(단장 황국상)과 KRX행복나눔봉사단(임직원)들이 배식봉사에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경수 이사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르신을 공경하고 대접하는 것은 우리사회가 꼭 지켜가야 하는 중요한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KRX와 임직원, KRX국민행복재단은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