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평힘찬병원.
[일요신문]부평힘찬병원은 8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으로 부평공원에서 열린 `제6회 아이 러브(I LOVE)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건강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힘찬병원이 함께한 `아이 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는 부평지역 주민을 비롯해 인천시민 등 약 2만 명이 참석했다.
부평힘찬병원은 간호사와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건강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노인들에게 골다공증 검사, 관절염 검사, 혈당 및 혈압검사, 어깨와 발 마시지 등을 제공했다.
부평힘찬병원 이미숙 기획실장은 “지역사회의 주역이던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절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선물할 수 있었던 뜻깊은 날이었다“며 “본원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힘찬병원은 매년 어버이날 행사 외에도 지역주민 무료 건강강좌, 찾아가는 의료봉사, 행복 나눔 바자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