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서울예술종합학교
[일요신문]음악, 방송, 연기, 뮤지컬, 개그, 모델 분야 특성화 학교인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은 보컬전공, 기악전공, 영화연기전공, 드라마연기전공, 개그전공, 뮤지컬전공, 아나운서.리포터 전공, 모델전공, 무용 전공 등 해당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직 예술인들이 강의하며 재학 기간 중 다양한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스타 교수들의 멘토링과 맞춤식 교육으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로에 인접한 남예종은 문화예술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현장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류를 선도하고 인성을 겸비한 종합예술인 양성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예종은 연기과, 실용음악과, 개그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공연기획과, 영상연출과 등 주요 학과들이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하고 있다. 현재 수능 및 내신 성적 반영 없이 100% 실기, 또는 인성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실시간 상담 또는 학교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