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여행 트랜드는 기존 단체 패키지에서 벗어나 둘만의 특별한 일정을 만들 수 있는 자유 여행으로 옮겨가고 있다. 또 여행지는 같지만 다른 일정, 다른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게 트랜드 역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트레비아는 닮은꼴 해외여행에서 탈피, 특화된 여행지와 나만의 개성 있는 여행 상품만을 엄선해 국내 최대 카드사인 BC카드와의 여행서비스 제휴를 계기로 차별화된 여행상품과 다양한 이벤트에 나선다.
세계적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의 나라 자메이카의 경우 일반인들은 아프리카에 있다고 생각 하지만 실제는 남미 최고의 여행지 캐러비안 해에 위치해 있다. 특히 그 주변으로 칸쿤, 푼타카나, 바하마, 쿠바 등의 특별한 여행지에 아름다운 바다와 올 인클루시브의 최상급 리조트를 갖춰 최근 남미시장에 대한 국내 여행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비장의 여행지와 여행상품을 이제 BC카드와 (주)트레비아의 홈페이지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주)트레비아는 BC카드 제휴에 맞춰 오는 7 ~ 8월 여름 성수기 “풀 빌라로 휴가 갑시다”라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허니문의 전유물인 인도네시아 발리 풀 빌라 허니문상품을 기존 패키지 여행사의 일반 모객형 가격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전 일정 풀빌라, 풀 패키지, 단독 가이드, 전용차량, 노옵션 등의 고품격 서비스가 포함 제공된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