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5살 남아를 키우고 있는 주부 이모(36)씨는 평소 편식이 심하고 면역력이 약해 자주 병원을 찾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 많다. 홍삼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소식에 홍삼액을 구입해 먹여봤지만 홍삼 특유의 쓴맛 때문에 아이는 복용을 거부했다.
이씨는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아이들이 농협홍삼 한삼인에서 출시한 ‘튼튼쑥쑥 홍삼젤리’의 섭취를 거부감 없이 섭취한다는 후기를 보게 됐고 이를 구매했다. 다행히도 아들이 잘 먹어 걱정을 덜 수 있었다.
농협홍삼 한삼인에서 출시한 ‘튼튼쑥쑥 홍삼젤리’는 홍삼농축액 고형분 60%이상, 진세노사이드 10㎎/g 4%를 함유해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높지만 벌꿀과 사과농축액으로 맛있게 만들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어린이 홍삼제품이다.
홍삼농축액 외에도 초유, 유청칼슘, 유기농과일 8종, 유기농야채 10종, 국산식물추출물 103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 및 합성착향료 등의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있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잘 헤아렸다는 평이다.
농협홍삼 한삼인 개발 담당자는 “내 아이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에 힘썼으며 맛과 기능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어린이 홍삼제품으로 발돋움하는 농협홍삼 한삼인의 ‘튼튼쑥쑥 홍삼젤리’는 현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