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국내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대표 황효진)가 전속모델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제작지원해 화제다.
‘프로듀사’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 ‘넝쿨당’,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해피선데이’, ‘개그콘서트’를 지휘했던 서수민 CP, ‘그들이 사는 세상’, ‘풀하우스’를 연출한 표민수 PD가 함께 제작해 방송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프로듀사’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예능과 드라마가 결합된 장르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기도 하다.
스베누는 ‘프로듀사’에서 스베누 고유의 젊은 감각을 담은 트렌디한 운동화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베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도 제작지원해, 생기발랄한 고등학생들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스베누 관계자는 “이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프로듀사’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세대뿐 아니라 폭넓은 세대들을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운동화 제작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예능국을 배경으로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스토리를 담았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