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불후의 명곡> 캡처
16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출연한 민영기는 과거 절친 안재욱이 새벽에 신혼여행까지 쫓아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오는 6월 1일 안재욱이 결혼을 한다. 안재욱은 내 첫날 밤 새벽 2시에 만취해 찾아왔다. 그래서 난 새벽 3시 반쯤 찾아갈 생각이다”라며 구체적으로 복수 계획을 밝혔다.
이날 민영기와 이현경은 부부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조하문의 노래 ‘사랑하는 우리’를 선곡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특집으로 꾸며져 설운도&루민, 이동우, 민영기&이현경, JK김동욱&어머니, 황치열, 손승연&어머니가 출연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