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구
[일요신문]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상반기 학부모 모니터링단 총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올해 새로 위촉된 신규 단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 학부모 모니터링단 116명이 참석하였으며 아현정보산업고등학교 교장인 방성호 박사의 `서울형 혁신교육마인드 제고 및 자녀인성향상을 위한 부모교육`도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강동구의 교육지원사업은 우리 구의 노력과 주민, 학교관계자, 교육청의 지원 등으로 거버넌스가 잘 구성될 때 더 큰 발전을 이룰 것” 이라며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는 것은 교육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더 많이 듣고 교육정책에 하나라도 더 반영하기 위해서다. 입시경쟁에 지쳐있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