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프라치약. 사진제공=(주)제우메디컬.
잇몸질환은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단백질이 모자라면 발생한다. 처음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가 염증이 점차 악화되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시리고, 딱딱한 음식을 못 씹게 된다. 더 악화되면 치아가 흔들리고 입 냄새도 심해진다.
◇아침에도 `뽀드득`...입 냄새 해결부터 `잇몸질환`까지 미백효과도
`치약은 세제가 아니라 약`이라는 모토로 개발된 `파인프라 치약`은 풍치, 치주염 등 잇몸질환은 물론, 구취 및 프라그 생성 억제, 미백효과 등이 뛰어나다. 특수 제조(특허출원)된 마이크로 코팅막(치막)은 기존의 치아 표면만 닦아내는 치약과 달리 잇몸 틈과 치아 속(상아질)에 숨어있는 세균층까지 침투한다. 이는 혈액순환 증진 및 백혈구 활동, 세포증진 작용, 상처 완화, 세균증식 억제 등 잇몸질환 예방 및 잇몸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약 8~12시간 이상 세균 활동을 억제한다.
원적외선은 피부 40mm까지 침투해 혈액순환 증진 및 백혈구 활동과 세포증진 작용, 상처완화, 세균 증식 억제 효과가 있지만 약 40도 이상에서 방출되는 광선 및 입자이다. 이에 (주)제우메디컬은 인체 온도보다 낮은 입안 온도인 35도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파인프라 치약을 선보였다.
파인프라 치약은 순도 99% 순은성분과 각종 약용 성분 함유로 잇몸 및 치주질환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최고급 연마제인 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 사용 및 자일리톨, 키토산, 감초 등 천연성분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일반치약과 원재료부터 차별화된 고품질의 기능성 치약이다.
현재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기능성 치약들은 대부분 고가의 천연재료를 사용해 원재료에서 만큼은 기존 저가 치약들과 차별화 된다. 하지만 양치 후 불과 서너 시간 만에 입안 세균은 2억 마리 이상으로 원상 복귀된다. 반면 파인프라 치약은 약용 치면막(마이크로 코팅막) 형성으로 8~12시간 이상 세균 활동을 억제한다. 이는 타 제품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이다.
파인프라 치약은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치과에서 발치를 권하는 중증의 치주(풍치)염 환자들과 붓고 시리고 피가 나는 치은염의 증세로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주)제우메디컬 김충국 대표는 “파인프라 치약으로 단 한번만 양치를 해봐도 기존 치약들과의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 있을 정도”라며 “진정 구강에 약이 되고 도움이 되는 치약이라면 양치질만으로도 구강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