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초 TV’는 2분 남짓한 길이의 짧은 드라마 형식으로 ‘나는 오늘 식당에 갔다’, ‘나는 평범한 남자다’는 등의 제목을 달아 공개됐다.
빼어난 영상미와 배우의 진지한 연기에 비해 ‘병맛 코드’가 담긴 내용이 묘한 부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에피소드마다 세태에 대한 풍자와 유머러스한 비판까지 들어있어 호평을 이끌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전체 에피소드 재생수가 15만 건이 넘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고퀄리티다”, “배우 이름이 뭐냐”, “참신하고 재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