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전경
[일요신문] 경기도 이천 지역의 2015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6.3% 상승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창전동 161-12번지(중앙로 상업용지)로 ㎡당 5,151,000원이며, 반면에 가장 낮은 토지는 신둔면 용면리 산100-4번지 임야(농림지역,이용상황 도로)로㎡당 1,360원로 조사됐다.
이천시는 성남-여주간 복전철화사업, 마장 택지개발과 군부대이전, 호법-매곡간 도로개설, 아파트 및 원룸등의 건설 등 중요개발사업의 영향을 받아 꾸준한 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 29일자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일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하고 총 223,418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분야별정보->부동산->공시지가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시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우편(경기도 이천시 부악로40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 또는 팩스(031-644-2169)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이천시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 031) 644-2163~6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