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쏘라노. 사진제공=한화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간 한화리조트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국가유공자에게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하면 사우나가 있는 설악 쏘라노, 해운대 티볼리 등 전국 10개 한화리조트의 사우나를 본인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설악 워터피아는 6월 한달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과 국민안전처 임직원에게 동반 4인까지 입장료를 45% 할인해준다. 설악 워터피아 현장 매표소에서 군인신분증 또는 외출·휴가증, 국민안전처 임직원증 제시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