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캡티바.
[일요신문]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지난달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업계 최초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 초저리 할부,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6월에도 계속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우선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인 무이자 할부를 6월에도 시행한다.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연속 2개월 시행하는 것은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 GM의 누적 생산 5억대 돌파를 기념해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원 등을 비롯,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지원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
아울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 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 시 30만 원을, 이외 차종별로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6월에도 제공해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6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 명에게 야외 폴딩 매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6월에도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고, 전 세계 5억대 생산돌파를 기념해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큰 고객 혜택으로 최적의 차량 구매 시기를 제공하는 등 6월 구매 혜택은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 다마스, 라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 그밖에 초저리 할부와 마이너스 할부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 제공한다.
특히 자신만만 할부는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 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입 후 첫 1년간 총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