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및 광역시를 포함한 주요 12개 도시를 순회(6/8~7/6)하며 각 지역의 금융투자업 종사자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상품 제도와 활용방안을 설명한다.
특히 거래소는 금융허브 부산을 위시한 ‘부울경’을 출발점으로 해 시장 초기 투자자 관심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설명회는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상품을 활용한 헤지·차익거래 등의 투자전략 이외에도 주식시장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황에 대한 강연도 병행 실시된다.
특히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은 하이투자증권 조익재 전무, 대신증권 조윤남 전무, 삼성증권 전균 이사,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위원, 대우증권 심상범 파트장 등이다.
투자설명회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신상품 상장 및 제도 변경 등에 맞춰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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