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루키 라인’은 공식 비공식 자리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데일리 백으로서 백팩 토트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루키 백팩의 경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 PD역을 맡고 있는 차태현 백팩으로 불리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루키 라인은 모던하면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스퀘어 폴딩형으로 제작됐다. 가죽 소재로 가방 곳곳에 트리밍(부분적으로 붙이는 장식)을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버 메탈 장식으로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또 일자형 커버 디자인으로 상단 지퍼를 오픈할 수 있고, 외부에 지퍼 수납 공간을 3칸으로 확장, 교통카드스마트 기기우산 등을 쉽고 유용하게 활용토록 했다. 가방 내부도 구역을 나눠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물건이 서로 엉키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했다.
공식적인 자리는 물론, 캐주얼한 자리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블랙 네이비 컬러가 선택됐다.
코듀라 옥스포드 원단 특유의 투톤 효과로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눈에 띈다. 코듀라 옥스포드 원단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보다 내구성이 세 배 정도 강해 마찰이나 열에 쉽게 파열되지 않을 뿐 아니라 질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외에 어깨 끈에 메쉬 소재를 통해 통기성을 높이는 한편, 신체 곡선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빈폴액세서리 관계자는 “올해 전 복종에 대한 캐주얼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백팩이 남성복 시장에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루키 백팩은 출시되자 마자 ‘차태현 백팩’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사진=빈폴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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