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아파트
[일요신문]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으로의 총 전입 인구가 2010년부터 감소하고 있다. 이는 전세의 월세전환율 증가 및 강남 재건축 등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 강남지역으로의 전입 인구 감소와 반대로 수도권 신도시의 인구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 광교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 41만여 가구였던 수원시는 2015년 4월 기준 45만여 가구로 늘어나면서 아파트 분양 또한 활발하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인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에 대한 인기가 높다.
민간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임대 기간 내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부담도 없기 때문에 분양전환 후 주택을 취득해 되팔더라도 양도세(1가구1주택에 한함)를 내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현재 광교신도시는 여타 신도시 중 녹지비율이 41.7%로 제일 높으며 인구밀도도 낮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주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아주대, 경희대 등 교육시설 또한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인 호반건설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29번지(광교신도시 A6블록) 광교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5층, 8개동 규모로 총 446세대이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전격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단지 앞에 광교 초중교, 홍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2015년 하반기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광교산 성죽공원, 솔내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친환경 주거단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개통(2016년 2월) 광교역(가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더불어 광역버스 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어 서울역, 강남, 판교, 사당 등 주요지점 연계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에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