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평소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셨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더 찾게 됐다. 여기에 시원한 비타민 음료까지 과다하게 마셔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며 “최근 1주일 동안 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줄였는데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견딜 만 하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카페인을 섭취를 줄이기는 한계가 있다. 접대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다양한 이유로 커피 등의 섭취를 중단할 수는 없는 것. 이에 성균관대학교 가족회사인 디 바이오닉 아시아는 건강하게 카페인을 즐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리버티’ 에너지 비타민 파우더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버티는 녹차추출물과 그린커피빈추출물을 이용해 카페인 효과를 낸 에너지 비타민 파우더 형태의 제품이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와 이에 따른 부작용을 막는 대안으로 손색이 없는 리버티는 골격계와 심혈관계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피로함과 졸음을 해소해주는 비타민 B2, 비타민 C, 나아신 등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우수 건강기능 식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인 GMP 인증 업체에서 생산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카페인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리버티는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표한 HIT500 2차 품목 가운데 하나로 선정,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HIT500은 홍보, 마케팅이 필요한 창업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입소문마케팅, 수요처발굴 등 다양한 마케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 바이오닉 아시아 측은 리버티 비타민의 이번 HIT500 선정과 관련해 “현대인의 건강에 활력을 선사하는 리버티 에너지 비타민 파우더가 중진공 HIT500에 선정돼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녹차추출물과 그린커피빈추출물로 카페인 효과를 내는 리버티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 바이오닉 아시아의 ‘리버티’ 에너지 비타민 파우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